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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아이 엠 유어 파더>
'안방극장'에선 처음 또는 다시 볼 만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은 작품부터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은 작품까지 다양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기자말>
[이학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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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아이 엠 유어 파더>(2015)는 '희대의 악당', '악당 역사를 다시 쓴 캐릭터' 등 20세기 가장 강력한 대중문화 아이콘이란 평가를 받는 다스 베이더를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면에 가려져 있던 배우 데이비드 프라우즈의 삶을 조명한다. 미키 마우스나 콜라병처럼 실루엣만 봐도 알 수 있는 캐릭터의 가면 뒤에 숨어있던 데이비드 프라우즈는 어떤 사람일까. |
"영화 역사상 많은 위대한 배우들과 우리 기억 속에 깊이 남을 얼굴들이 있지만, 마스크로 얼굴을 감춘 채 수천 명의 관객을 매혹하거나 두려움에 떨게 했던 배역을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47&aid=0002294387
와 ,, 이런 다큐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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