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67.3%는 ‘현행 도서정가제가 (서점이나 출판사 경영에)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서점과 출판사들은 도서정가제로 인한 긍정적 변화로 ‘경쟁 완화’ (58%)와 ‘도서 공급률 안정’(54%)을 꼽았다. 과다 할인 경쟁으로 양서 출판이 위축되고 동네 서점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도서정가제의 혜택을 받았다는 얘기다. 때문에 응답자 83.9%는 “도서정가제를 강화 또는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홍영완 한국출판인회의 정책위원장(윌북 대표), 이광호 한국출판인회의 부회장(문학과지성사 대표) 등이 참석해 ‘도서정가제가 없어지면, 동네서점과 출판사에 나타나는 현실 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8/000251107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