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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동료를 두고 살아남았다는 생각,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어요. 하지만 계속 힘들어만 할 수는 없어요. 이제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도전을 했고, 이 도전은 제 동료들의 사명을 잇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절대 약해지지 않고, 씩씩하게 나아갈 겁니다”
그리고 경기 의정부갑에 당선 그리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동료 소방대원 묘역 앞에서 눈물을 흐리며 거수경례
소방관들의 고충과 원활한 소통 그리고 동료를 잃었던 기억들은 가슴에 간직한 소방공무원
이제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소방관들과 같은 현장직에 대한 복지 그리고 안전을 위해 일하게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영상은 우연히 찾았는데
소방관으로서의 가치관, 심정, 생각, 관념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눈앞에서 사람을 구조를 못했을때
괴로워 하면 힘들어 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담담히 이야기 꺼내는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