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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손승연 측은 이날 또한 "포츈 소속 기간 내 가수의 생명과도 같은 성대에 폴립이 발병했음에도 지나치게 무리한 일정을 소화해야만 했고 이로 인한 건강 상태 악화에 따라 이후 근 2년간 재활에 집중해서 현재와 같은 상태로 호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도 포츈 관계자는 직접 입장을 전했다.

"'보디가드'는 회당 15곡 가깝게 노래를 혼자 불러야 했고 주 3~4회 이상 무대 위에 올라가야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손승연이 출연을 결정해서 성대결절이 악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야말로 성대결절을 우려해서 뮤지컬 '보디가드' 출연에 대해 손승연에게 출연을 하지 말것을 강력하게 권유했습니다."

한편 포츈은 손승연과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함께 연결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안성일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실제로 안성일 대표 소속 회사 매니저가 손승연과의 손해배상 소송 당시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 매니저는 자신이 손승연과 관련이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안성일이 대표로 재직하던 당시 회사의 전 직원에게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안성일 측 매니저들이 손승연의 스케줄 매니지먼트를 도와준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관계자는 "손승연과 3년 넘게 함께 한 입장에서 손승연이 원만하게 연예활동을 하길 간절히 바랐는데 이와 같은 허위 입장을 들으니 당황스럽습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http://v.daum.net/v/20230725142803343?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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