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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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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등과 관련한 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년 전동킥보드와 관련한 사고 건수는 225건이었지만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2021년 1935건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4명에서 8명, 10명, 1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 수도 238명에서 473명, 985명, 1901명으로 증가했다.



전동 킥보드 규정 위반과 관련한 단속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안전모 착용 등 도로교통법이 강화된 첫해인 2021년 5월 13일부터 2022년 5월 12일까지 전동 킥보드 위반 단속 건수는 10만4874건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안전모 미착용이 8만3001건, 승차정원 위반이 576건, 무면허가 1만163건, 음주운전이 4162건, 기타가 6972건으로 조사됐다.


1년 후 단속 건수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 5월 15일부터 올해 5월 9일까지 총 단속 건수는 18만5501건을 기록했다. 이 중 △무면허 2만5223건 △안전모 미착용 13만9210건 △음주운전 8549건 △승차정원 위반 1249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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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bshwang@edaily.co.kr)
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48520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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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규모도 2017년 12건에서 2021년 549건으로 46배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영 기자 zero@sisajournal.com
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48520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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