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김천에서 도로를 건너던 초등학생 2명이 차에 치여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북 김천경찰서 등은 지난 28일 김천시 평화동 직지교 인근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SUV 차량에 초등학생 2명이 치였다.

학생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자정쯤 끝내 숨졌다. 다른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지점은 횡단보도가 없는 곳이었으며, A씨가 굽은 도로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는 학생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366/0000830817?ntype=RANKIN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