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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시는 부천시청 소속 부천동 민원위생과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소재 야외결혼식장에 열린 예식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후 16일 보건당국으로부터 결혼식 참석자 검사 요청 통보를 받고 자신의 거주지인 서울 강서구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부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하고 A씨와 업무적으로 관련된 마을자치과, 희망복지과, 민원위생과 등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A씨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면서 "조만간 격리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가 자택인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부천시 확진자로 집계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18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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