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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슈어저 오늘 털리거나 홈팬 분위기에 따라 잘 던지거나...


오늘 삐긋하면 슈어저 아주 심하게 털릴지 몰라요. 

그 이유는 시즌 막판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고.. 

와일드카드 등판 5이닝 3실점...

제대로 쉬지 않고 2차전에 등판... 1이닝 3K

2일 쉬고 선발등판? 

4~5이닝 버틸 수 있을지 모르지만 투구수 75~80개 넘어가면 상당히 위험할 것임.

여기에 타선이 침묵하면 더 빠르게 무너질지도.


3차전은 결과가 나왔지만 3차전 리드하고 있을 때 슈어저를 6회에 올리고 2이닝 정도 던지게 했어야.

슈어저를 이번 디비전 시리즈에서 불펜으로 준비시켰다면 어제 경기 가져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3차전 잡고 4차전은 지더라도 5차전 스트라스버그와 슈어저로 전략을 세웠다면 다저스도 5차전 장담할 수 없었는데..

바보 같이 코빈 올리는 바람에... 


결론은 타선이 힐을 무너트려야 그 약발로 슈어저는 힘내 던질 것..

그게 아니라면 슈어저는 다저스 타선 도움으로 버티거나 스스로 무너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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