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지난 몇 달간 해축이 중단되고 떡밥이 사라지면서 축구 사이트에선 많은 사람들이 추억팔이, vs놀이로 버텼는데 원투펀치도 예외는 아닙니다. 각 잡고 진지하게 토론하는 형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설위원들의 본심도 드러나니 가볍게 볼만한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다만 가끔 본심과 상관없이 선수를 변호해야 하는 룰이라 그런지 해설위원들도 억지를 부리거나 축구 외적인 걸로 누르려는 모습도 나오는 게 재미있어요(원래는 장지현 해설이 자주 그랬는데 요즘은 한준희 해설이 더 심하더군요. 나이로 누르려거나 지난 회차 했던 말 들고와서 억지부리기. 말끊기 등등) 역시 vs 앞에선 해설위원들도 해축 커뮤니티와 별 차이 없다는 게.. 크크

그동안 나왔던 주제에 대해 제 개인적인 선택은 이렇습니다.

루니vs즐라탄
사비vs피를로
체흐vs반데사르
사비vs이니에스타
아자르vs그리즈만
레반도프스키vs수아레즈
반다이크vs고딘
람vs알베스
음바페vs홀란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