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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경찰이 112신고를 받고 출동하지 않았는데도, 마치 나간 것처럼 전산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21일) YTN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첫 신고가 들어온 아침 7시 4분, 오송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은 이미 근처 현장에 모두 출동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신고가 들어온 위치가 이미 출동한 직원들이 있는 장소와 매우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출동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1310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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