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

.

.

또 "자폐인 특성을 왜 꼭 누군가에게 상처 줄 만한 거로 표현해야 하냐. 병 가지고 꼭 저래야 하냐", "자폐 다루고 자폐스펙트럼 알아달라고 말하는 드라마에서 왜 다른 병과 환자를 조롱하는지 모르겠다", "영우 사회성과 공감능력은 탈부착이냐. 캐릭터붕괴가 너무 심하다", "자폐인이 원래 공감능력 없다고 취급하기엔 드라마에서 공감능력 풍부하고 분위기 읽는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았냐" 등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암 환우와 가족들이 소통하는 온라인 카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한 여성은 "암환자 가족으로서 다른 건 다 그렇다고 쳐도 사망률, 생존율 언급 부분이라도 좀 빼주든가. 한 번 언급했으면 그만이지, 왜 계속 반복적으로 말하냐. 같은 3기 환자들은 생각 안 하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http://www.news1.kr/amp/articles/?477689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