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에서 감독이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다하면 우스은 이야기일지 모르겠는대
감독이 뭘이야기 하질 않네요
그런대 쓸때없이 웅장하는척...
할이야기가 없으면 신나게 썰고 쏘고 뭉게면 되는대 그러지도 않음
잘되는 영화를 보면 장면장면에 디테일을 엄청 심어서 영화가 끝난후에도 이야기거리를 양산하지만
못만든 영화는 디테일이 없다싶이해서 영화보는 순간에도 왜저래 라는생각만듬
진짜 실망스러운 부분은 액션부분인대
두사람이 지상으로와서 8층으로 가는 부분에 액션이 진짜 처참함
처절하다든지 아님 시원하던지 해야되는대 두배우다 허우적거림 거기서부터 실망스럽기 시작하는대
8층남자도 사족이고
마지막 클라이막스는 진짜 머~
보면서 엑시트 생각이 조금 났는대 액시트때 두주인공이 옥상을 막 뛰어갈때 먼가 시원하면서도 나도같이 뛴다 꼭살았으면 좋겟다~ 이런 여러가지 맘이 들었는대
이영화의 클라이막스는 군용 핼기가 아래서 쫙 올라오는대 주인공은 모르는게 말이됨?(일단 올라오는거부터 말이 안되지만)
헬기 소리가 얼마나 큰대
깔려고 길게썼지만서도 애초에 그냥 재미가 하나도 없었네요 어느 한부분도
침입자가 선녀처럼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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