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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어제 밤에 잠이 외지 않아 전쟁영화를 봤습니다

언젠가 보려다 못 본 영화.. 평점이 너무 안좋은 영화... 라 묵혀두고 있었네요

보통 전쟁영화 특징인 영웅의 등장과 '이기는 전쟁'의 영화가 아니라 전장에서 '버림받은 병사'의 이야기 입니다

'덩케르크'에서의 의지가 죽어버린 패잔병의 모습이 아니라 살기위한 버림받은 병사들의 투쟁이 주 내용입니다

평점이 왜 좋지 않은지도 이해했지만 저에게 재미있는 전쟁영화였습니다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분 이라면 한번 쯤 보셨으면 합니다


전쟁의 영웅을 좋아하신다면 거르셔도 좋습니다

주인공은 살기위한 본인의 전쟁을 하는 것 일뿐, 영웅의 전쟁도 참혹한 전쟁도, 화려한 전쟁도 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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