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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전병호 목사의 설교



2020년 4월 12일 약 4:8 間

전병호 by  조회 수:3 2020.04.14 15:40

2020년 4월 12일  약 4:8   間

 

 

요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확실한 약이 없고 다만 예방을 개인적으로 잘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먼저 손을 깨끗이 씻기, 눈, 코, 입을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지 말 것, 모든 장소에서 코로나19예방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2미터를 두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시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환자와 사망자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먼저 중요한 것은  손 씻기입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는 사람들이 특히 화장실에 간 후 또는 손이 더러운 경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0초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자기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라고 말합니다. 특히 중동 사람들이나 서양인들이 서로 인사를 할 때 서로 신체적 접촉이 매우 심하다 보니 더욱 바이라스가 쉽게 퍼졌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방역 대책은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철저하게 지키는 일입니다. 전문가들도 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하는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종교시설, 학교, 학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또 그런 시설들은 당분간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하라고 말합니다. 이미 절이나 성당은 문을 닫아 사람들이 모이지 않지만, 우리 개신 교회 대부분은 거리와 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중동교회는 교구별로 2미타씩 의자에 이름표를 부착하고 마스크를 모두 쓰고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내일 부활절 예배를 그렇게 다섯 번 드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이 2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며 거리두기에 소홀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심지어 관광철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는 유채꽃 밭을 다 갈아엎고, 신안군에서는 백만송이 튜립꽃을 다 따버려 관광객들이 오지 못하도록 하는 극단의 방법까지 쓰고 있습니다. 어떠하든 지금 당장의 불편함을 감내하지 못한다면 더 큰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나는 폭발적 감염과 사망자 속출로 쉽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두어 사람들 간에 서로 만나거나 대화를 하지 않도록 하는 이유는 대화중에 비말(飛沫)이라는 침방울이 상대방이나 옷이나 다른 물건에 묻음을고 자칫 바이러스 병균을 옮기게 될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비말(飛沫)'이라는 한자어는 '공중에 날아올랐다가 흩어져 떨어지는 물방울'이라는 의미이며, 영어의 'droplet'은 '떨어지는 작은 액체의 방울'을 의미합니다. 곧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침방울을 말합니다.
의학에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중으로 배출되는 지름 5μm 이상인 체액의 입자를 '비말'이라고 부릅니다. 이 비말은 하도 작아 전자현미경으로나 겨우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배출되는 5μm 이상의 체액 입자는 대개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래 떠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배출된 후 1~2m 정도 비산되다가 초당 30~60cm 속도로 흩어져 떨어집니다. 재채기는 한번 할 때 4만개의 비말이 분사되며, 시속 3백 키로가 넘는 속도로 날아간다고 합니다. 한 중국 연구에 따르면 기침은 한번 할 때 약 10만개의 세균이 7.7m까지 날아간다고 합니다. ​미국 보건원 연구팀이 레이저 측정기와 초고속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0.0165초에 360개의 비말이 방출 된다고 합니다. Good morning 말하는 순간 수 천 개의 비말이 방출되어 상대방에게 또는 주변 물건에 가 붙는다고 합니다.

만일 코로너19 감염자의 비말로 인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경우 피부는 각질층이 덮고 있어 침입을 막을 수 있는데, 눈 코 입 등에는 방어해주는 각질층이 아주 얇거나 없기 때문에 비말에 섞인 바이러스가 체내에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 중에 코로나19 양성 환자가 있습니까? 여러분 가족 중에 코로나19환자가 있습니까? 혹 몇 주 전에 미국이나 중국에 다녀오신 적이 있습니까? 가족 중에 그런 분이 있습니까? 최근에 대구에 다녀왔거나 코로나19환자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까?  이웃에 코로나19환자가 있거나 그분들이 탔던 택시를 탄 적이 있습니까?
다 아닙니까? 확실하죠? 거짓말하면 1000만 원 이하 벌금이나 1년 이하 징역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도 해당되는 분이 없으시죠?
그러면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은 안심하십시오. 여러분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아니기 때문에 비말로 감염을 염려 할 것 아닙니다.

 

소 말 닭 양 개 이런 동물들은 각 각 그렇게 부르는 데, 인간은 인(人이)라 부르지 않고 인간(人間)이라 부릅니다. 사람人에 사이間을 붙여 人間이라고 합니다. 왜 사이間을 붙여서 말하는 것일까요? 이 사이間 한자를 보면 大門안에 날日자가 있습니다. 본래는 날日자가 아니고 달月자 閒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날日자로 바뀌었습니다. 날日은 해의 상형문자입니다. 문안에 달빛이 들어오기 보다는 햇빛이 들어오는 것이 더 좋다고 보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홀로 살아가는 존재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혼자 있음을 보시고 하와를 창조하시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 혼자 있을 때는 그냥 사람人일뿐인데, 하와란 함께 있음으로 인간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있으로 존재할 수 있는 사회적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 사회적 관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빛(日)으로 얽혀져 있도록 하심이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원리입니다. 즉 인간관계는 빛으로 얽혀져 어둠이 없는 숨김도 없고, 감추임도 없고, 어긋남도 없고, 나누어짐도 없고, 비틀어짐도 없고, 오로지 대낮처럼 환하게 어울리는 間관계라는 것입니다. 바로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의 관계는 햇빛처럼 환한 間관계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어둠이 찾아 왔습니다. 희미한 달빛이 너와 나 사이에 끼어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피차 숨김도 있게 되었고, 감추는 것도 있고, 어긋남도 있고, 나누어짐도 있고, 비틀어지는 일도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간극(間隙)이 생겨났습니다. 이 극隙이란 글자가 의미심장합니다.  이 隙은  ①틈, 벌어진 틈 ②구멍 ③흠, 결점(缺點) ④겨를, 여가(餘暇), 짬 ⑤원한(怨恨), 불화(不和) ⑥놀리고 있는 땅 ⑦갈라지다, 터지다 ⑧비다, 경작(耕作)하지 않다 ⑨이웃하다 따위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물 사이의 틈 또는 사귀는 사이나 의견 등에서 생기는 틈을 간극(間隙),, 틈이 생김이나 사이가 나빠짐을 우극(尤隙), 벽의 갈라진 틈을 결극(決隙), 틈 또는 사람들의 사이가 벌어져서 생기는 불화를 흔극(釁隙), 흘러가는 세월의 빠름은 달려가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고 짧음을 극구광음(隙駒光陰), 기회를 노리고 틈을 엿봄을 승기저극(乘機抵隙), 흰 말이 지나가는 것을 문틈으로 보듯이 눈 깜박할 사이라는 뜻으로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감을 백구과극(白駒過隙)이란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백구과극(白駒過隙)이란 莊子가 한 말로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해빛 같이 밝은 인간관계가 사라지니, 서로 미워하고 싫어하고 멀리하고 욕하고 다투고 싸우고 죽이고 하는 간극間隙 관계가 나타났습니다.  인간 사이에 왜 간극이 생겨났을까요? 그것이 태초 아담과 하와에게 나타난 사탄의 역사요 죄의 역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보세요.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 죽음의 독을 품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19는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박테리아와 달리 그것은 단백질과 핵산으로 이루어진 유전물질 DNA 또는 RNA이라는 핵산을 지닌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세포로 되어있지 않아, 세포막도 없고 효소도 없는 무생물적 특성도 지녔습니다. 대부분 생물의 유전자는 DNA이지만, 바이러스 유전자는 RNA 형태가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그 크기는 세균보다 50배 이상 작기 때문에 세균여과기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광학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고, 아주 세밀한 전자현미경으로만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아주 미세한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가 엄청나고 파멸적 세력으로 활동하는 힘을 지녔습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 들어가 온 몸의 기능을 악화 시키고 폐를 화석화 시켜 마침내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죄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사람 안으로 몰래 들어온 죄라는 바이러스는 외적인 증상을 보이기까지 더러는 오랜 시간 잠복해 있어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 죄의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영적현미경 곧 말씀으로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말씀 앞에 사람들의 죄의 증상이 보여 지게 됩니다. 빛이 왔으니 어둠이 자기를 감추지 못합니다. 말씀이 육신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앞에 사람들에게 기생하고 있던 마귀의 역사 죄의 파멸적 모습이 여지없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마귀의 바이러스는 언제나 인간의 영혼 속에 기생하여 온갖 죄악을 퍼트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때의 인간은 人間이 아니라 人閒(틈간 사이간)인 것입니다. 백약이 무효라  그 어떤 도덕군자 성인들의 수많은 논설도 人閒을 人間化 시킬 수 없었습니다. 人閒사이에 스며든 죄의 어둠을 햇빛으로 다시 밝혀주어 인간의 간극間隙을 소멸시킬 유일한 처방은 오직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의 바이러스를 박멸시키고, 부활의 역사로 하나님의 형상으로의 人間의 本모습을 회복시켜 다시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는 일 뿐입니다.

 

오늘 봉독한 야고보서 4: 8말씀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엥기사테 토 데오)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카이 엥기에이 휘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카다리사테:카다리조 동명 1과 능  2복-깨끗하게 씻어라. 케이라스 하마르톨로이)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딮쉬ㅎ코이:딮쉬코스:형 대 호 남 복 –디스+퓌케 – 두 영혼)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카이 하그니사테. 하그니조: 동 명 1과 능 2과 깨끗하게하라)”

이 말씀에서 마귀가 전파한 죄의 바이러스를 박멸 시킬 방법을 발견합니다.


죄의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이 사람사이의 간극間隙을 없이하고 人閒을 人間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마귀와의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2미터가 아니라 사이너머이어야 합니다. 사이너머란 마귀와 전혀 접촉할 영적거리를 두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마귀와의 거리가 2미터가 아니라 200미터 2억미터라도 순식간에 마귀는 우리에게 죄의 바이러스를 옮겨줍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악은 어떤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4:22)고 말씀하였습니다. 요즘 총선에 나온 입후보자들이 막말을 하므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막말은 악입니다. 그것은 죄의 모양입니다. 그러므로 악하고는 그 어떤 거리도 없어야 합니다. 악과의 사이너머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단호히 “사탄아 물러가라(마4:10)” 그리고 오직 하나님은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영적거리를 좁히기 위해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죄인들이 손을 깨끗이 하라고 말씀합니다. 손 씻으라는 말씀입니다. 죄인들의 손은 어디에 있습니까? 악에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그 손이 닿는 곳 마다 악이 일어납니다. 악이 전파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손에 교만이 주어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손은 욕망을 꽉 쥐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손은 복수의 칼을 갈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손에는 속임수(數) 가 쥐어져 있습니다. 도박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도박꾼들의 손은 지독한 속임수(手)입니다. 이죄로 더럽혀진 손을 깨끗한 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성도의 깨끗한 손은 예수그리스도의 못박히신 십자가의 사랑의 손입니다.

마12:9-13에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 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가장 아름다운 손은 사랑의 손입니다. 人閒의 간극間隙을 없이하고 햇빛이 비추이는 人間관계로 회복시키는 일은 서로 잡아주는 사랑의 손입니다. 그리고 죄의 손을 깨끗이 하는 일은 바로 예수님의 못 박히신 손을 붙잡는 일입니다. 죄의 손은 악을 옮기지만 예수님의 못 박힌 손을 붙잡는 사람은 사랑을 전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과의 영적거리를 좁히는 일은 두마음을 품지 말고 마음을 성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말씀을 원어로 직역하면 ‘마음을 깨끗이 하라’입니다. 그런데 두 마음을 품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십계명 제 1계명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가야 하는데 엉뚱한 다른 길로 가면 어찌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겠습니까?
 사울 왕이 왜 실패를 하였습니까? 왜 솔로몬 왕이 실패를 하였습니까? 왜 여호사밧왕이 실패를 하였습니까? 어째서 아합왕이 천하의 못쓸 왕이 되었습니까? 바로 십계명 제1조를 지키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섬기지 않으니 하나님과의 사이에 간극이 생겨 神人間이 神人 閒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코로나 19로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교회마다 문을 닫거나 철저히 거리두기를 하라고 권고형 명령을 정부가 하였습니다. 물론 교회는 정부의 시책을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유감스러운 일은 특히 정세균총리는 안수집사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정부의 시책에 따라 철저히 거리두기와 위생 상태를 잘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부활주일을 맞이해서 전국에 있는 교회는 하나님께 우리나라에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를 물리쳐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활하신 주님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다면 정총리는 요셉과 같은 총리라 말 할 수 있는데 유감스럽게 그런 말씀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선기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세상풍조를 따라가면 안 됩니다. 그럼 神人閒이 되어 버립니다. 한발은 세상에 다른 발은 교회에 이렇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면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살 길은 그리고 우리 민족과 우리 가정과 우리 자신이 살길은 두마음을 품지 말고 오직 마음을 깨끗이 하여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확진자가 확진을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만데를 돌아다녀 우리나라에 코로나환자가 급격하게 많아졌다고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가 죄악세상을 돌라다니면 죄의 바이라스를 묻히고 그래서 겨회로 들어와 다른 성도들에게도 그 죄의 바이러스를 전파합니다. 세상에 복음을 전파할 사람이 교회안에 죄익을 전파하는 마귀의 자식이 된 이유는 다른 한 발이 세상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마음을 품지 말라 말씀하였습니다. 여기 마음이란 헬라어 원어로 영혼으로도 번역되는 말입니다. 오로지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 붙잡혀 있어야 하는데 세상에 붙잡혀 있으니 두 영혼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人間이란 말에 왜 사이 間이 들어가 있습니까? 이 間은 문 안으로 햇빛(日)이 들어온다는 말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 인생 사이로 햇빛처럼 들어오심으로 온 세계가 평화로워지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나 人間이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마귀의 죄의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人閒이되어 세상의 온갖 죄와 인생의 온갖 재앙을 당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예방해야 합니다. 
눅 1: 78에“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돕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우리 라온코이노니아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햇빛 비치는 축복의 자리입니다. 우리 사이넘어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보호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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