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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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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게 없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진짜 오랜만에 정주행 ,,


역시 이전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


독특한 첫사랑 영화?


대사들도 날카롭고 때로는 재치있는 ,, 그리고 뭐랄까 상당한 긴장감도 느껴지네요


원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영화는 한편의 문학작품을 보는 그런 느낌 ,,


잔느 모로의 매력적인 나래이션도 한몫 했네요 ,,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야하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안하는게 (솔직히 야한 장면도 없지만)


제인 마치를 보면 말괄량이 삐삐 생각이 ;;


저만 그런지 몰라도 볼때마다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여튼 매력적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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