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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의사 변호사 약사...전문직들의 특징중 하나는
일반 시민들을 적 혹은 단순한 개.돼지로 아는 넘들이 있드라고.
또 그런 애들이 꼭 정권조차 지들 적으로 간주하고
지들이 뭔 선민인 줄 아는 애들이 많지.
아둔하다는 명백한 증거.

따져보면
시민들은 지들 돈 벌게 해주는 은혜로운 자들이고
정권도 ..자본이나 언론의 괴롭힘에서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인데..말여.

전문직들의 진정한 적은 자본이야.
명확하게 AI의 예에서 드러나잖아.
그게 모든 법률서비스(판결.수사.변론 등)나 의료서비스(수술마저도..)를
이미 전문직들보다 더 뛰어난 실력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현장에서조차 다 결론이 난 마당에
...
이익의 획득이 사명인 자본들이 
과연 언제까지 그 꿀단지를 지켜보고만 있을까?

애초에 AI를 연구하고 발전 시킨 이유가 다 돈 벌자고 한 거겠지.
물론 언론은 언제나 자본의 수족인 쓰레기들인 것이고.

전문직 애들이 조금이라도  깨인넘이 있다믄
시민과 진보정권의 편에 서서..그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떠들어야 한다.
잣까는 지롤들 좀 그만 하고.

이렇게 시민들에게 욕먹고 하다가는 한 순간에 그냥 훅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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