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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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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675323
할리우드 영화에서 앞으로 섹스신은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CGI)로 대체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제작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미국 영화계는 코로나19로 제작이 잠시 멈춘 가운데 재개를 준비하며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영국 대중매체 ‘선’과 엔터테인먼투 매체 ‘리스트’ 등은 은 8일 “3월부터 멈춘 할리우드가 재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따르는 지침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영화 편집자 무역 협회에서 발표한 22페이지 분량의 문서에 따르면 앞으로 영화에서 “밀접한 접촉 순간”의 장면을 “대본을 재작성해 없애거나 CGI로 수정해야”한다. 남자 배우와 여배우는 올바르게 손씻는 방법에 대한 공식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오디션은 투명한 아크릴 유리판 뒤에서 해야 한다.

촬영장에 있는 모든 사람은 매일 매일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요청할 수 있으며 영화 관련 모든 행사에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책임자가 참석해야 한다. 또 카메라 뒤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은 마스크와 바이저를 착용해야하며, 촬영 중에는 청중의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다.

최근 톰 크루즈가 주연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이런 지침에 따라 제작 재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최근 영국 남동부 옥스포드셔의 버려진 한 공터를 사들였다. 이 곳은 영화 촬영이 재개되면 스타들을 위한 VIP ‘위네바고’ 캠핑 트레일러를 준비해 그들을 바이러스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영화가 이미 상당히 지연된 상황에서 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다시 시도 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영화 제작진은 9월에 다시 촬영을 시작하길 기대하고 있다.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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