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광주와 전남에서 총 10명이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총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61~5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566번 확진자를 제외한 8명이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로 확인됐다.


생략

전남 258번(목포 17번)과 259번 확진자(목포 18번)도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전남 258번 확진자가 전남대병원 신경외과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 후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전남 259번은 258번의 가족으로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대병원 발 확진자는 전남 2명, 광주 17명으로 모두 19명으로 집계됐다. 의사 4명, 간호사 2명, 방사선사 1명, 환자 2명, 보호자 3명, 입주업체 직원 2명, 지인 감염 3명, 전남 감염자 2명 등이다.

이와함께 전남에서는 통근버스와 관련된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순천의 한 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252번 확진자로 분류됐고, 252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병동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의 접촉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전남에서는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499346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