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2일 주일아침예배 고후 5:17 적폐청산의 믿음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세상에 희안한 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7. 10. 26(목) 저녁 9시에 대구 동작구 신앙동 2층집에 잠을 잘 자리도 없이 온갖 쓰레기 산더미가 아래 윗층 마당 대문 밖까지 가득찬 집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온 동리사라들의 원성도 아랑곳 하지않고 바퀴벌레가 우굴 거리고 쥐들이 기어 다니는 그 집주인 70대 할아버지는 그 쓰레기들이 자신의 보물이라고 버릴 수 없다고 그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방송국 PD가 온갖 방법으로 설득하여 마침내 대구동작구자원봉사센타에서 10월 18일 19일 이틀동안 150명이 나와 그 모든 쓰레게를 치우고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였습니다. 무려 쓰레기가 150톤이나 되었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나중에 하는 말이 쓰레기를 치우니 깨끗해서 좋구만이라는 한마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한 집안의 쓰레기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 곳곳에 쓰레기 같은 사회악이 가득하여 그 썩는 냄새가 세상을 진동하고 있으니 어쩌면 좋습니까? 이 썩어가는 쓰레기 같은 사회악을 청소하는 일을 적폐청산積弊淸算이라고 합니다.
어제 9월 1일 대통령 문재인과 청와대 비서진들, 국무총리 이낙연과 각부장관들 그리고 민주당대표 이해찬과 국회의원들이 함께 모여 당정청전원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모임에서 문대통령은 현재 우리나라의 당면한 여러 문제와 정책에 대해 설명하면서 ‘강력한 적폐청산으로 정의한국을 만드는게 시대정신’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문대통령은 적폐청산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이뤄내야 할 시대적 소명은 분명하다"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적폐청산으로 불의의 시대를 밀어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동안 각계각층에 대한 적폐청산을 하여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물론 적폐청산의 대상이 된 사람들은 엄청난 원성과 반대를 하였습니다. 박근혜전대통령과 이명박전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는 적폐청산의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적폐는 100여 년 전 고종 때부터 일제 강점기를 거처 이승만 박정희 정부 때를 지나 박근혜대통령 때까지 오면서, 정치 경제 사회 안에 조직과 관계된 사람들의 온갖 불의 부정 부패 불법의 쓰레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꺼번에 모조리 청소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고, 이에 대한 저항도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강력히 항거하고 있습니다. 일부 한국당 사람들, 일부 보수언론에서 정치보복이라고 비난하지만 어떻든 적폐청산은 불의한 것 정의롭지 못한 것들을 쓰레기 치우듯 쓸어내어 정의롭게 만드는 Made Korea Just!하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아이로니칼하게도 이 적폐청산이란 말을 지난 미국 대통령선거때 트럼프의 선거용 구호였다고 합니다. 그때 Drain the swamp 소택지에 물을 빼내어 안에 있는 쓰레기를을 제거하겠다는 말로 기득권자의 온갖 비리를 청산하겠다고 기염을 토하며 주장하였던 것입니다.
지난번 태풍이 서해안으로 북상하여 우리 군산 쪽으로 상륙할 것이라 하여 잔뜩 긴장하였었는데 남쪽 목포 쪽으로 선회하여 우리가 걱정을 덜하게 되었다가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져
제발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집 뒤뜰에는 산에서 흘러내려온 빗물로 인하여 쌍폭포가 생겨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폭우로 비 피해를 입은
가정도 있지만 한편 이 폭우로 말미암아 그동안 산과 육지 그리고 강변에 쌓여있던 쓰레기들이 모조리 쓸려 내려감으로 대 청소를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각 부문에 있는 불의 부정 불법 부패 쓰레기들을 치우는 일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문제인 대통령이 말하고 있습니다. 바라건데 현 정부도 적폐가 없는 임기 말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깨끗한 정부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희랍신화에 Augean stable (아우게아스왕의 외양간)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 엘리스왕국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 왕 아우게이아스가 3000마리의 소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이 많은 소들이 있는 외양간을 30년간이나 청소를 하지 않아 소들의 배설물로 냄새가 온나라에 진동하며 그로인하여 역병이 돌고 농사를 짓는 데도 방해가 되었습니다. 헤라클레스라는 영웅에게 소 300마리를 주는 조건으로 외양간을 청소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우게이아스왕은 오전 안에 외양간을 청소할 것을 조건으로 하여 지키지 못한다면 헤라클레스를 종으로 삼겠다 하였습니다. 이 계약은 아우게이아스의 왕자인 필레우스가 증인이 되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외양간의 양쪽 벽을 부수고 알페이오스 강을 끌어다 페네이오스 강에 관통하여 강물을 흐르게 하여 외양간을 오전 안에 청소를 끝냈습니다.
아우게이아스는 증인이었던 왕자 필레우스를 추방하고 계약을 부인하였습니다. 뒷날 헤라클레스는 엘리스 왕국을 공격하여 아우게이아스와 그의 아들들을 모두 죽인 후에, 둘리키온 섬으로 추방당한 필레우스를 돌아오도록 하여 엘리스의 왕으로 세우게 됩니다. 또한, 헤라클레스는 엘리스의 땅인 올림피아에 올림픽 경기를 창설하고, 이곳의 헤라 여신의 신전에서 올림픽 성화가 채화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적폐청산을 아우게아스의 외양간이라고 말합니다.
적폐청산을 성경적으로 ‘삼손의 다곤마당’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삼손의 다곤마당을 설명하기 전에 신라시대 살았던 원효대사의 말 ‘道人戀懷(도인연회)는 蝟入鼠宮(위입서궁)이니라.’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이 말은 만일 도를 행한다는 사람이 성적으로 잘못된 행위를 한다는 것은 두더지가 쥐구멍에 들어가는 것 같다는 말입니다, 두더지가 쥐구멍에 들어갈 때는 어찌해서 들어가지만 뒷걸음질해서 나오려면 뾰족한 털이 역류하여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미투라는 말로 성추행자들에 대한 고발 고소사건도 일종의 적폐청산입니다, 옛날에 흔한 말로 영웅호걸은 여색을 좋아한다고 하여 오히려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적폐청산의 대상입니다. 안희정 전지사의 성적추행사건이 이같이 위입서궁이라, 두더지 같은 형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지금 전 대법원장 양승태씨도 전 정권과 재판거래 비리로 역시 위입서궁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삼손은 이스라엘의 영웅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적국인 브레셋의 여성 델릴라의 미인계에 걸려 머리카락이 잘리고 눈알이 뽑히고 불레셋의 커다란 멧돌을 돌리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불레셋 사람들이 섬기는 다곤신의 축제 때 3000명의 불레셋 사람들이 눈이 멀어 신전마당에서 어쩔 줄 모르는 삼손을 희롱하며, 삼손이 믿는 여호와를 모욕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1609-1610년 루벤스(Peter Paul Rubens)가 그린 <삼손과 들릴라>는 그에게 명성을 안겨다 준 작품으로 강렬하고 관능적인 그림입니다. 잠든 삼손을 내려다보는 들릴라, 연인의 무릎에 엎어져 자고 있는 삼손, 그의 머리를 자르는 블레셋 인, 그리고 촛불을 들고 있는 노파, 문밖에서는 블레셋 병사들이 삼손을 공격하려고 대기하는 모습이 긴장감이 흐릅니다. 루벤스는 들릴라의 방을 고급 사창가로 설정하고, 성서에 등장하지 않는 노파를 사창가의 여주인으로 묘사하였습니다. 즉 사창가의 여주인인 노파를 등장시킴으로써 들릴라가 창녀이며 남자를 유혹해서 파멸시키는 팜므 파탈임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화면 왼쪽 상단, 잠든 삼손의 머리 위, 벽감 속에는 비너스에 매달려 있는 눈먼 큐피드가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맹목적인 사랑이 죽음을 부른다는 비유로 삼손의 눈먼 사랑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도인연회는 위입서궁이라 삼손은 원효대사의 말처럼 쥐구멍에 들어가 오도가도 못하는 두더지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효대사가 모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두더지도 쥐구멍에서 다시 나올 수 있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나올 수 있습니까? 삼손이 믿음을 회복하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원효대사가 모르는 일이란 기도는 어떤 위기에서도 구원받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어떤 두더지인생이라도 믿음으로 새사람이 되고 기도하였다면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고 험악한 인생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삼손은 적국의 여인의 유혹에 빠져 잃어버렸던 힘을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회개하고 믿음을 회복하여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손은 기도하기를, 하나님께서 믿음을 회복한 그를 기억하시고 이번 한 번만 더 그에게 다시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삼손은 과거에 블레셋 사람을 칠 때 주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고 있는 불레셋인들에게 복수하려하였습니다. 삼손은 다곤 신전의 중심이 되는 두 기둥에 몸을 의지여 힘을 쓰니 두 돌기둥이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모든 신전기둥이 무너지고 신전이 땅바닥으로 주저앉아 그 신전에 있던 3000명의 불레셋인들이 모두 몰살을 당했습니다. 물론 그로인하여 삼손도 함께 죽었습니다.
삼손은 스스로 회개하고 믿음을 회복하여 새사람이 됨으로 자신의 적폐를 청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의 믿음은 무엇입니까? 적폐를 청산하는 것입니다. 적폐란 말이 영어로 ‘a deep-rooted evil’이란 표현을 씁니다. 이 말은 “깊게 뿌리내린 악마‘란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에게는 마귀가 그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려 마치 감자알이 맺히듯 주렁주렁 온갖 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심령에 쓰레기 쌓이듯 죄가 쌓여가 마침내 죄가 정성한즉 사망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새로워진다는 것은 죄의 적폐를 나의 심령에서 모조리 씻어내는 일입니다. 어떻게 씻어낼 것입니까?
오늘 봉독한 고후5:17말씀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舊事已逝 一切更新)’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고 있으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겁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사람은 평생을 세수하며 삽니다. 평생을 샤워하며 삽니다. 하루 우리나라 일인당 물소비량은 400리터정도입니다. 그 중에 반 정도가 목욕으로 들어간다 하면, 200리터입니다. 제가 지난 75년 동안 사용한 물의 양은 5,475,000리터입니다. 이걸 드럼통으로 환산하면 (보통 드럼통이 200리터인데) 27,375 드럼입니다. 맥주병 360ml입니다. 맥주병 3개라야 1리터가 됩니다. 평생 쓰는 물량은 맥주병으로 1천6백만 개나 될 것입니다. 70층 높이의 건물입니다. 끔찍한 숫자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세수하고 매일 샤워합니다. 무슨 계획하고 시간표를 짜서 하는 것이 아니고 으레 습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귀찮아하거나 가끔 빼먹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용한 물만큼 회개를 하였습니까? 그 정도로 눈물을 흘렸습니까? 그 정도로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였습니까? 우리는 얼굴에 묻은 더러움을 벗어버리기 위해 그처럼 많은 물을 소비 하였는데 심령의 죄를 적폐청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였습니까? 그래서 적폐청산 한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됩니까? 이 믿음의 적폐청산 못한 기독교인들이 국회에도 있고 정부에도 있고 경제계에도 있고 교육계 의료계 심지어 교회 안에도 있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적폐청산 못한 사람들이 기독교를 비난 받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적폐청산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가 씻어져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적폐로 있었던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권세잡은 자가 마귀입니다. 새사람 된 기독교인을 부단히 다시 적폐로 만들려고 우는 사자처럼 우리 주변을 맴돕니다. 여기에 걸리면 다시 하나님의 적폐청산의 대상이 됩니다. 마귀를 이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삼손이 기도하였듯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입니다. 그래야 다시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삼손에게 델리라가 유혹하듯 마귀의 유혹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내생각대로 사는 것 보다 하나님 생각대로 살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세상방법대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삼손에게 주신 하나님의 힘을 소유하여 세상을 날마다 이기며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 힘은 내 힘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갈 때에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4:13)
그리스도 안에(EN CHRITO)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SYN CHRISTO)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늘 기도로 적폐청산 하여 늘 하나님의 능력가운데 살아갑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Harold Bredeson). 몇몇 과학자들이 물 밖에서 살 수 있는 고기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매우 튼튼한 연어를 택해서 잡종교배를 시키고 유전자를 조작하고 호르몬을 주입하는 등 특수 관리를 해서 물 밖에서 살 수 있는 고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그 사업의 지휘자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 고기가 마른땅에서 사는 법을 익혔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속에는 물에 대한 은밀한 갈망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고기를 재교육하십시오. 그 소원 자체를 바꾸어 놓으십시오." 그 결과 몸이 물로 젖기보다는 차라리 죽어 버리겠다는 고기가 되었습니다. 그 사업의 지휘자는 이제 만족하여 그 고기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 고기가 호수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 고기는 호수 바닥까지 내려갔습니다. 이제 죽었구나 생각하고 눈도 감고 지느러미를 몸에 달라붙게 한 다음, 숨도 쉬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숨은 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기는 시험적으로 지느러미를 벌리고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숨을 쉬었습니다. 한 번 쉬고 두 번 쉬고 세 번 쉬었습니다. 그래도 별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기는 너무 기뻐서 마음껏 헤엄을 쳤습니다. 고기가 물을 발견한 것입니다.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적 존재입니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육적 존재가 되어 땅위에서 온갖 죄를 지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믿음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나라도 잊어버리고 영적으로 눈이 멀어 마귀의 유혹에 젖어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금 하나님의 영적세계에 빠질 때 우리의 본성 하나님의 영성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에서 바울사도는 육으로 살지 말고 영을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믿음으로 새 사람 되어 사는 일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지만 마치 천국에서 사는 것처럼 행복하게 기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라온코이노니아 우리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을 받아 적폐청산하여 믿음으로 새사람dl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다시 적폐에 빠지지 않기 위해 기도를 쉬는 죄를 지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이세상에 살지만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