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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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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올라간 말도 안 되는 글 보고 글 남깁니다.


일단?PCR 진단 키트 FDA 허가 사례가 제가 알기론 0?이에요.??지금까지


아니 "?사실 FDA 허가 승인 자체가 의료기기들에 통곡의 벽"??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품목은 아예 허가 신청조차 하지 않아요.



그런데 현재 시기가 시기인지라,


미국에선 키트가 필요하고 긴급승인 해줄 테니 키트 달라는 거고


그 다리를 외교부에서 놔주는 건데



"외교부가 업체를 공개하지 않아 혼란을 가중했다"



이미 기사가 나오기 전에 외교부랑 우리 업체들이랑 연락을 긴밀히 하고 있었고


집에서 밥 먹고 있다가 팀장님들한테 "우리 허가받았다!" 고??


얘기 얘기 듣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진짜 엄청난 한국 진단검사 사상 정말 기념비적인 사건입니다. FDA를 뚫은 건.


정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셔도 되는 사건이란 말입니다.



진짜 FDA가 목표는 아니었지만,


이거 만들라고 연구원들 비 연구원들 간부들


말도 안 되는 실험량을 소화하고 작업하고 그렇게 해서 이룬 값진 성과인데



뭐 외교부가 혼란 줬다 국내 업체 없다 등등....


그런 글 똥 싸지르는 분들.


왜 그러는 겁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3300041207447&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6GY-Aj3aRKfX2hgj9Gf-1khlq&fbclid=IwAR0eZ7jvE88cAZBaSn-d-KeQbXSVyS0STKbc1Km2lJ8whO5uIoSylOSPw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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