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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200304172801328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폭리를 취하기 위해 창고에 마스크 총 450만여개를 보관하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는 국내 하루 생산량인 900만여개의 절반에 달하는 마스크를 창고에 쌓아두고 있었다.
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매점매석 단속에 나서 마스크 450만여개와 손 소독제 10만여개를 경기도와 인천 일대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경기·인천 유통업체 59개를 적발했다.
이러니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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