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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가수 박경(27)를 비판했다.

메이저나인은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음원사재기 의혹에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스포츠동아는 메이저나인이 박경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나인 측은 "모든 가수가 페이스북 마케팅을 한다"면서 해당 기법을 활용한 아티스트들의 실명을 공개했다. 이들이 공개한 리스트에는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들과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심지어 메이저나인 측은 자신들을 저격한 "박경의 소속사 역시 페이스북 마케팅을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형 기획사 아이돌들이 하면 페이스북 마케팅이고 바이브, 임재현, 황인욱 등이 하면 왜 음원 사재기라는 것이냐"고 항변했다.

메이저나인은 "박경이 왜 바이브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실명을 언급했는가에 대해 말하겠다"며 "당시 순위에는 아이유, JYJ를 비롯해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들이 포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메이저나인은 "그 중에 만만한 바이브와 다른 아티스트들을 언급했다"라며 "이런 글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용기를 내 쓴 글 같으냐. 결국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가수를 골라 언급한 것”이라고 얘기했다. 메이저나인은 문제 제기를 한 박경이 의혹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http://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61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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