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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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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고부(姑婦)가 탄 4륜 오토바이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며느리가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시어머니가 다쳤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5분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 관천리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4륜 오토바이가 도로 옆 4m 아래로 굴렀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A씨가 숨졌다. 뒤에 타고 있던 시어머니 B씨(90대)는 가슴, 팔,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v.daum.net/v/2023052318181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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