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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순찰하던 경비원이 주운 지갑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가루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젯밤(15일) 9시쯤 서울 수유동에 있는 오피스텔 입구에서 흰 가루가 든 봉지 다섯 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이 가루를 간이 시약으로 검사해보니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국과수에 정확한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YTN 김다현



http://news.v.daum.net/v/202208160833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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