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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22일 인천계양경찰서는 흉기로 아내를 찌른 7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40분쯤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아내인 B(70대·여)씨의 목과 귀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주방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흉기에 찔린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n.news.naver.com/article/366/000083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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