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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프랑스에서 반려견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에 사는 44세와 27세 동성애자 남성은 지난 6월 몸에 따가운 병변이 발생하는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병원을 찾은 날로부터 12일 뒤, 평소 침대를 함께 사용했던 반려견이 유사한 병변과 함께 복부 낭종, 가느다란 항문 궤양 등 증세를 보였습니다.

PCR 검사 결과 이 개는 원숭이두창으로 확진됐으며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은 주인들의 것과 100%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776844?sid=104

멍멍이는
뭔죄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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