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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지난 5월, 직원 3명이 회삿돈 35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난 아모레퍼시픽. 이 사건의 피해자인 아모레퍼시픽이 이들 직원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처벌불원서는 형사 사건에서 감형을 받을 수 있는 중요 감경 사유 중 하나다.


(중략)


지난 5월, 직원 3명이 회삿돈 35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난 아모레퍼시픽. 이 사건의 피해자인 아모레퍼시픽이 이들 직원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처벌불원서는 형사 사건에서 감형을 받을 수 있는 중요 감경 사유 중 하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처벌불원서 제출 이유에 대해 "이들의 반성하는 태도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횡령 직원 중 한 명이 아모레퍼시픽 전직 고위 임원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 때문에 "봐주기를 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http://lawtalknews.co.kr/article/K6O54REE0B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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