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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http://youtu.be/OZKhipx6yv4

남원의 한 미곡종합처리장,

지난해 12월, 정부를 대신해서 매입해 이곳에 보관해야 하는 4억 6천만 원 상당의 공공 비축미 234톤이 사라졌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수급 불안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식량 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일정 물량을 확보해 저장해놓은 쌀인데, 매입과 보관을 맡은 위탁업체인 해당 미곡종합처리장이 남원시의 승인도 받지 않고 도내 한 농협에 팔아버린 겁니다.




비축미가 사라진 건 물론
지금 쌀 값이 떨어져서 적자내면서 팔고 있는 상황인데 저 많은 물량이 또 시중에 나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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