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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80136?sid=104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의 한 공원 창고에 갑자기 미사일이 떨어집니다.


러시아군이 군사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공격을 펼쳤는데, 공원 담당자는 새해맞이 장식품을 보관했던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안드리 크라브첸코 / 공원 담당자

- "오크들(러시아군)의 왜곡된 생각으로는 아마 새해 장식이 군사적 대상일 수 있겠죠."


러시아군은 수도 키이우의 외곽을 비롯해 체르니히우 등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에 미사일 25기를 발사했습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포격한 것은 54일 만입니다.


러시아는 '유엔 사무총장 방문' 등 전쟁 주요 국면마다 키이우를 포격했습니다.


▶ 인터뷰 : 이고르 코나셴코프 /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 "러시아 연방군은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 작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적들은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중부 크로피우니츠키의 국립항공대 비행학교 격납고에도 미사일이 떨어져 5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숨진 4명은 민간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부 헤르손의 보급로를 우크라이나가 끊는 데 성공하자 러시아의 포격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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