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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던 조정선수 김예지(28)씨가 교통사고를 낸 후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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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전날 오후 11시 25분께 수원 영통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인근 볼라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강하게 거부해 해당 혐의로 입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평소에도 호흡을 크게 뱉지 못해 측정이 안된것일뿐 고의로 음주 측정을 거부하진 않았다"면서 "음주운전을 한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한 부분이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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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124426?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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