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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목사의 교회이야기

1004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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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 사진은 앤트맨의 대런 크로스 입니다. 옐로우 자켓을 입고 사실상 앤트맨의 능력을 가지고


앤트맨과 싸우는 빌런이죠



아래 사진은 모비우스의 마일로 입니다.


역시 앤트맨과 마찬가지로 모비우스의 같은 능력으로 모비우스와 대적합니다.



앤트맨과 모비우스 각각의 액션은 둘째 치고서라도


마일로가 혈청을 맞고 왜 그렇게 악해 졌냐 입니다.


충분한 이유를 모비우스는 빼먹고 있는거죠



대런 크로스는 앤트맨에서 행크 핌이 운영하는 회사의 사실상의 오너이자


기업가입니다.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앤트맨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악해 질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도덕적인 부분이 결여되어있다는것을 행크핌입자를 실험하면서 보여주는 장면이 있죠


사람도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동물도 그렇거니와 



요런 디테일한 부분이 모비우스의 마일로는 없다는 것입니다.



비슷하게 아이언맨1 에서 빌런인 오베디아 역시 같은 내용입니다.


오베디아는 무기를 만드는 기업인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빼앗고 싶어서


아이언맨과 대적을 하죠.




더해서 말해본다면 연출면에서도 앤트맨의 대런 크로스 나 아이언맨의 아이언몽거의 액션연출에 비해서도


모비우스의 엔딩은 형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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